수피아 역사관에 영상, 음향기기 266점 기증
구영웅 사진작가 …건강타운 오케스트라지휘도
박원지 기자 입력 : 2024. 05. 21(화) 10:45
왼쪽부터 김유정 수피아장학재단 이사장, 조경희 전 동창회장, 최양님, 김용섭교감, 정지준교장, 구영웅작가 부부, 이종일 전 광주시립민속관장, 백미례교사
구영웅 사진작가는 지난 6일 광주 수피아여자고등학교(교장 정지준) 교장실에서 교육자료로 사용될 영상기기 197점과 음향기기 69점, 그 외 물품 등을 수피아 역사관에 무상 기증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인송(仁頌)구영웅 작가는 일생동안 모아온 희귀 영상기기와 음향기기 등 3,000여 점을 전국 여러 공공기관과 학교에 기증해왔다. 이번 기증품 266점은 앞으로 수피아 역사관에 전시되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그 외에도 최초 공개하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기록사진 39장과 원판 필름도 함께 기증하여 광주광역시와 수피아 역사관에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구영웅 사진작가 부부, 이종일 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장, 수피아여고 정지준교장, 김용섭교감, 백미례교무부장, 동문은 최양님(전 YWC회장, 조경희(전 수피아총동창회장), 김유정(수피아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구영웅 작가는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여러 요양기관 등에 음악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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