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출신의 천재 동요 작가 목일신 선생을 기리는 동요제와 동시대회 본선이 오는 28일 오전 11부터 치러진다.

1차 예선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2차 예선은 9월 7일 진행됐다,

동시대회 본선은 28일 오전 11시, 동요제 본선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교육부장관상) 1명 상금 500만원, 금상 (도지사상) 2명 (중창 독창) 상금 각 150만원, 은상(교육감상) 3명(독창 1, 중창2명) 각 100만원, 동상 (군수상) 5명 각 50만원 (독창 2, 중창3) 장려상 (교육감상) 6명(독창 3, 중창 3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