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대원사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어린왕자 禪문학관>에서 ‘2024 어린왕자 예술제'를 개최한다.

대원사 어린왕자 예술제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화엄경 입법계품의 53명의 스승을 찾아 나선 선재동자의 이야기와 함께 한다.

잃어버린 동심, 그리고 순례의 길 끝에 깨달음을 성취한 길 위의 여행.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찾고 있는 진정한 진리는 무엇인지를 함께 공감하기 위한 기획이다.

이번 어린왕자 예술제는 싱잉볼 힐러이자 시인인 이순남의 나레이션으로 진행 된다. 또 소프라노 이승희, 전자바이올리스트 강명진, 현대무용가 선유라, 목포 정명여중 박가원 양 등이 출연하는 문화예술잔치가 펼쳐진다..

문의: 010-3624-8426/ahn5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