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무하 교수 초청 특강 '모난 돌이 되자'
순천대학교 교양산책 마련
박원지 기자 입력 : 2024. 06. 19(수) 09:27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명사와 함께하는 6월 교양 산책’으로 서울대학교 이무하 명예교수 초청 강연 ‘모난 돌이 되자!’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의 6월 특강은 지난 13일 교직원·학생·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학내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이무하 명예교수는 아프리카 봉사와 교육 경험 사례를 들어 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무하 교수는 현지 문화의 다양성과 생명력의 풍부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자기 인식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개성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다년간의 에티오피아 현지 체험을 바탕으로 그 나라의 유구한 역사, 식문화와 커피 전통 등을 실감나게 설명하며, 다른 국가와 사회의 가치 및 관습을 이해하는 방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강을 통해 이무하 명예교수는 “모난 돌이 되어 독창적인 삶을 추구하다 보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청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교수로 봉직한 이무하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장, 에티오피아 아다마 대학교 농과대학장과 에티오피아 아르시 대학교 농환경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재)국담축산학교육연구재단 교수학술상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등을 수상하였다.

국립순천대학교 손승남 교양교육원장은 “낯선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립순천대 교양교육원은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의 글로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마련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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