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제68회 기획연주회로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협주곡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중·고· 대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을 연주하는 무대로 영재 발굴의 의미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총감독은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 대표가 맡았으며 지휘는 정병휘 지휘자가 다시 무대에 선다.

협주곡 프로그램은 자이츠 제4번(바이올린 김리양), 모차르트 제4번(바이올린 문설아), 베버 제1번(클라리넷 전형주), 비발디 ‘사계’ 중 여름과 몬티 차르다시(바이올린 서도현), 하이든 제1번(첼로 김도연), 라이네케 라장조(플루트 손지호), 멘델스존 라단조(바이올린 홍민지), 차이코프스키 제1번(피아노 장지운)을 연주한다.

한편, 차기 공연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음악회로 8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말러 교향곡 제4번- 천상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전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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