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 달항아리 전
7일부터 18일까지 순천대 박물관
박원지 기자입력 : 2025. 04. 04(금) 09:39
김기찬 달항아리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박물관은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예술인 김기찬 작가의 전통 도자기 전시 <김기찬 달항아리展>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신작 달항아리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기찬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공예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 입상했으며 현재 보성에서 ‘청광도예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지역의 전통 도예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달항아리는 조선 후기(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제작된 백자 대호로, 보름달을 닮은 둥근 형태와 순백의 색감으로 조선 미학의 상징으로 불린다. 두 개의 반구형을 맞붙여 만들어지며, 이때 생기는 미세한 비대칭은 인위적인 완벽함을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당시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오늘날에도 많은 현대 작가에게 영감을 주며 새로운 예술로 재탄생하고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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