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in 광주 “남미에서 남도까지"공연이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예술감독/지휘자:진윤일)과 매칭 기업인 오성정보통신(대표이사:이만선) ,아나파의원(원장:마승현)이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남미에서 남도까지" 라는주제로 남미 탱고 음악과 함께 비발디의 4계를 각 계절별 교차로 연주되는 프로그램이다. 아르헨티나 국민 작곡가겸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로 추앙받았던 Astor Piazzolla 의 대표작 부에노스아이레스 의 사계와 더불어 그의 후계자로 작곡과 반도네온의 세계적인 연주자 JP Jopre의 신작2곡이 이번 연주회에서 연주된다.

또한 비발디4계의 독주를 맡은 광주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박소리(이화경향콩쿨 1위, Juilliad 대학원 졸업)의 협연은 지역음악가의 성장과 발전을 주목할 수 있는 뜻 깊은 무대다.

한국메세나협회 회원사이면서 2019년, 2023년 문화체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오성정보통신(대표이사:이만선)은 2015년부터 아카데미 열정과나눔을 후원하며 매년 광주.전남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PS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in 광주“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광산구 소재 아나파의원 (원장:마승현)과 함께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악장 이보연 , 쳄발로 오주희, Violin 협연, 박소리(이화경향콩쿨 1위, Juilliad 대학원 졸업) Bandoneon 협연: JP Jopre(아르헨티나출신 작곡가 & 세계적인 반도네오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