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향-미향-의향의 가치 살리는데 최선다할 터 "
- “예(藝)·미(味)·의(義) 3향(鄕)의 가치를 살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3일 취임한 김충경 신임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의 첫마디는 …
- <인터뷰> “ 광주에도 바순의 마니아층 만들고 싶어요”
- 피아노 연주자는 피아니스트, 첼로는 첼리스트, 바이올린은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바순 연주자는 무어라고 부를까. 영어로는 바수니스트, 독어…
- “모든 시민이 기자정신으로 살아간다면… ”
- 세상의 모든 시민들을 기자로 만들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가 그런 사람들의 모임체다. 세상의 모든 시민들이 ‘좋…
- 한-베트남미술교류협회장 최창준씨
- 광주출신으로 오랫동안 한·베트남미술교류협회를 이끌어온 최창준(70.崔昌俊) 회장이 최근 오랫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미술의 이해’를 펴냈다. 이…
- 한해 대통령상 2개 수상 국악인 이경화
- 대통령상이 걸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각기 다른 부문으로 대통령상을 거머쥔 명인의 이야기다. 해마다 전국의 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자가 쏟아지고 …
- 스타작가 배준성의 화려한 귀향전
- 회화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늘 새로운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양화가 배준성씨가 6월 11일~20일까지 광주 데미화랑(대표 장상열)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 “평생 그린 그림 고향에 기증하고 죽고 싶다”
- 고향, 그것은 영원한 그리움의 샘이다. 수많은 추억들이 샘솟는 우물 같은 것이기도 하다. 지지리 가난했던 시절, 작은 이불 하나로 겨울을 나면서 살과 …
- 80g에 130만원‘黃金茶’들어나보셨나요?
- 80g짜리 녹차 한봉지에 130만원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물론 그냥 녹차가 아니다. 쉽게 말해 녹찻잎에 황금성분이 들어 있는 황금명차 이야기다. …
- 서암문화재단설립- 권영열 화천기공 회장
- 많은 사람들이 전통의 소중함을 말한다. 전통은 삶의 뿌리이고 역사라고 얘기 한다. 그러나 그렇게 소중한 전통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예향…
-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오페라극장 솔리스트 테너 김지운
- 광주출신으로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오페라극장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김지운(41)씨가 잠시 귀국했다. 그는 전남대학교 음악과 출신의 테너로 지난 2000년…
- "5월 격전지 한복판에 평화와 휴식이 흐르는 문화시대 활짝"
- -15년 만인가요? 제2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다시 광주에 오시니 반갑습니다. 15년 만에 다시 본 광주에 대한 간단한 소감…
- 10살 때 콩쿨대회 주최한 ‘인간시대’ 주인공
- 초등학교 3학년 때 ‘콩클대회’를 주최했던 사람, 김효중(사랑실은 노래봉사단장)은 쉰 살이 넘은 지금도 콩클대회를 주최하고 입상자들과 노래봉사단을 만들…
- “제 직업이 봉사활동하는 것입니다”
-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 나덕주 이사장(52)은 직업이 봉사활동을 하는 일이다. 낮에는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에서 ‘밥퍼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
- “광주는 가슴에 용암을 품고 사는 도시”
- 광주문화예술계에 느닷없이 나타나 크고 작은 ‘판’을 만들고 있는 여자. 이미 광주의 문화 속에 깊숙이 스며있지만 그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쉽…
- '시장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돕고 싶었다"
-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에 참여했던 필리핀 출신 27세의 젊은 독립 큐레이터 클라리사 치키암코(Clarissa Chikiamco)씨가 광주에서 진행…
- <인터뷰> 달인에게 듣는 '중국음식의 모든 것'
- 광주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의 대를 이어 중국집을 운영하는 사람 영발원 대표 장경발씨(56). 아버지로부터 어깨너머로 중국음식을 배운지 35년이 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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