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5·18오케스트라 새 단장에 임영희씨
박원지 기자 입력 : 2024. 03. 08(금) 13:06
임영희 단장
광주 청소년5·18오케스트라 새 단장으로 단편 영화 ‘양림동 소녀’의 감독인 임영희씨가 추대되었다.

임 단장은 80년 5월 당시 여성시민군이자 극단 광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항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뇌졸종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단편영화 ‘양림동 소녀’를 제작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제15회 전국노인영화제 대상, 제23회 제주국제인권영화제 대상, 제44회 청룡영화제 단편 후보상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광주 청소년 5.18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5.18의 숭고한 뜻을 알리기 우해 결성된 음악단체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악기를 가르치는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 예술감독은 임복희씨(광주시향 단원)이 맡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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