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TV
- "5월 격전지 한복판에 평화와 휴식이 흐르는 문화시대 활짝"
- -15년 만인가요? 제2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많은 일들을 하셨는데 다시 광주에 오시니 반갑습니다. 15년 만에 다시 본 광주에 대한 간단한 소감…
- 10살 때 콩쿨대회 주최한 ‘인간시대’ 주인공
- 초등학교 3학년 때 ‘콩클대회’를 주최했던 사람, 김효중(사랑실은 노래봉사단장)은 쉰 살이 넘은 지금도 콩클대회를 주최하고 입상자들과 노래봉사단을 만들…
- “제 직업이 봉사활동하는 것입니다”
-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 나덕주 이사장(52)은 직업이 봉사활동을 하는 일이다. 낮에는 광주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에서 ‘밥퍼 주는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
- “광주는 가슴에 용암을 품고 사는 도시”
- 광주문화예술계에 느닷없이 나타나 크고 작은 ‘판’을 만들고 있는 여자. 이미 광주의 문화 속에 깊숙이 스며있지만 그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쉽…
- '시장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돕고 싶었다"
- 광주비엔날레 국제큐레이터코스에 참여했던 필리핀 출신 27세의 젊은 독립 큐레이터 클라리사 치키암코(Clarissa Chikiamco)씨가 광주에서 진행…
- <인터뷰> 달인에게 듣는 '중국음식의 모든 것'
- 광주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의 대를 이어 중국집을 운영하는 사람 영발원 대표 장경발씨(56). 아버지로부터 어깨너머로 중국음식을 배운지 35년이 지났다. …
- <인터뷰> 예술가들의 그림자, 사진작가 리일천
- 광주지역 예술행사 때면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나는 사람 리일천씨(50). 머리에 검정비니를 쓰고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는 허우대 큰 사람에 대해 궁…
- <인터뷰> "사랑은 나중, 지금은 연극이 최고"
- 사람냄새 나는 작품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광주 출신 연극 배우 오설균(43, 사진). 3남매 중 장남인 그는 아직 총각이다. 왜 아직 혼자냐는 물음…
- <인터뷰> "어둠 너머의 빛을 생각하지요"
- 젊어서 잘 나가던 방송국 프로듀서였고 편성국장을 거쳐 광주예총회장을 지냈던 윤광렬씨(64). 광주예총회장 3년째인 2001년 늑막염 수술 중 발생한 뇌…
- "광주의 아픔, 희망 담고 싶었다"
- 오는 14~16일까지 (사)강숙자오페라단이 광주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리는 창작오페라 ‘무등둥둥’의 작곡가 김선철(47. 광주대 음악학과 겸임교수.사진)…
- <인터뷰> 龍을 사랑한 여자, 박소빈씨
- 현대미술의 중심, 뉴욕이 놀랬다. 검은 머리의 동양 여인이 연필 하나로 10미터가 넘는 대작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은 경이로움에 가득 찼다…
- <인터뷰> 독일을 놀라게 한 ‘예약된 거장’
- 작업실에 가장 먼저 갔고 가장 늦게 까지 남아 있던 동양의 여자 유학생, 세오( SEO. 33.한국명 서수경)이 화려한 타이틀로 금의환향했다. 독일의 …
- <인터뷰> “클래식의 깊은 맛 함께 느꼈으면”
- 클래식 불모지라는 광주에서 개인의 힘으로 문화신포니에타를 만들어 100여회의 음악회를 열어온 사람, 정병열(58. 사진) 문화신포니에타 단장. …
- [인터뷰]클래식음악 운동 불 지핀 백홍승씨
- 클래식 음악의 불모지라 해도 다름이 없었던 광주에서 최근 클래식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2,3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이 미풍은 해를 거듭할수록 ‘바…
- 광주문화의 불가사의 ‘베토벤음악감상실’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광주 금남로’에 숨겨진 ‘문화사랑(文化舍廊)’ 하나가 있다. 28년 동안 그 자리에 남아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 긴장감 넘치는 개인기 대결
- 광주시립무용단 95회 정기공연작인 ‘돈키호테’가 9,10일 이틀 동안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김유미 단장 취임 이후 두 번째 …
Copyright © 2020 문화통. All Rights Reserverd.